살인 진드기 물린사진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 증상, 예방법
살인 진드기 물린사진,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 증상과 예방법!
이하 카드 뉴스 이미지: 질병관리본부
오늘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요즘, 특히 주의해야 할 질병 중에서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증상 이라 불리는 SFTS 증상과 함께 살인진드기 물린사진과 감염증상, 살인진드리 물렸을때 대처법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해년마다 살인진드기라 불릴 정도로 야생진드기로 인해 안타깝게 목숨을 잃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최근 강원도 영월과 전북에서 SFTS 증상으로 안타깝게 사망한 뉴스가 전해졌구요. 살인진드기와 관련된 뉴스 소식에서 12일 오늘 경북대병원서 의료진 5명이 응급환자 심폐소생술 하다가 SFTS 증상에 감염되었다고 하는 소식이 전해졌다고 해요.
경북대병원에 따르면 소속 의사와 간호사 5명이 SFTS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고 있으며, 8명에 대한 추가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요. 이들은 지난달 24일 응급실로 들어온 SFTS 환자를 살리기 위해 1시간 가량 심폐소생술(CPR)을 하는 과정에서 SFTS 증상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합니다.. 당시 의료진은 이 환자가 SFTS 증상에 걸린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하구요. 환자는 수일 뒤 끝내 숨졌다고 합니다. SFTS는 야생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병으로 고열, 구토, 설사, 혈소판 감소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2018년에는 전국에서 259명이 감염돼 47명이 숨져 치사율이 20%에 육박하는 무서운 질병 중 하나라고 해요.
▣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 증상이란?
SFTS는 야생진드기가 옮기는 질환 가운데 하나라고 합니다. SFTS는 바이러스가 진드기 안에 있다가 진드기가 사람을 물면서 사람 혈액으로 들어가 바이러스가 몸 안에서 증식해 환자가 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SFTS)은 2009년 중국에서 최초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2011년 처음으로 환자에게서 감염이 확인된 신종 전염성 질병이라고 합니다.
SFTS 감염병은 우리나라에 전국적으로 분포하는 야생진드기인 작은소피참진드기 등에 물려 감염된다고 합니다. 끊이지 않고 매해 많은 사망자를 발생시키는 만큼 각별히 조심해야 하는 질병이죠. SFTS는 치료제나 백신이 없기 때문에 참진드기가 활동하는 시기에는 야외활동을 할 때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게 최선의 예방책이라고 합니다.
특히 SFTS 감염자 중에는 농업과 임업에 종사하는 50대 이상의 고령자가 많다고 합니다. 이들 고위험군은 감염되면 사망률이 높은 만큼 야생진드기 감염증상 예방법에 특히 더 신경을 써야한다고 합니다. 야생진드기 감염증상 SFTS는 매개 진드기에 물려서 걸리게 됩니다. 살인진드기라 불리는 야생진드기 활동이 많은 4~11월 집중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감염된 환자의 체액 및 혈액에 의한 감염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 살인 진드기 물린사진 및 살인진드기 감염증상은?
SFTS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를 뜻하는데 보통 고열과 함께 혈소판이 감소하는 증상이 나타나며 SFTS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고 합니다.
살인진드기 물린사진
살인진드기 물린사진
<이미지 : 국립환경과학원 및 질병관리본부>
살인 진드기 감염증상으로는 6~14일 잠복기를 거쳐 38도 이상 고열과 발열, 식욕저하, 구토, 구역, 설사, 피로, 복통, 림프절 비대, 근육통,자반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자연 회복 되지만 12~30%에서 중증화되어 사망에 이른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 증상 감염이 모든 진드기와 관련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질병을 일으키는 진드기는 작은소참진드기로 이 진드기는 널리 아시아와 오세아니아에 분포하며 크기는 약 2~3mm로 몸은 갈색을 띄며, 날개는 없는 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일본과 우리나라에 분포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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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 증상
을 일으키는 작은소참진드기는?
작은소참진드기는 산이나 들과 같이 수풀이 우거진 곳에 주로 서식한다고 합니다. 사람이나 동물과 같은 부착 대상이 수풀 속을 지나갈 때 옷이나 털 등에 붙어 피부를 물면서 증상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하지만 매개 진드기로 지목되는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렸다고 다 SFTS에 감염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이 진드기가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SFTS에 걸리지 않는 것이죠.
질병관리본부와 국립보건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매개 진드기의 약 0.5% 이하.. 극히 일부진드기에서만 SFTS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항상 조심하는 것이 혹시 모를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1. SFTS 바이러스는 어떻게 감염될까요?
농작업(밭일, 나물채취 등) 및 야외활동 시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진드기에 물려 감염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2. SFTS에 걸리면 어떤 증상이 있나요?
고열, 소화기증상(식욕저하, 구토, 설사, 복통)이 주증상이라고 합니다. 이와 함께 두통, 근육통, 혈소판 감소, 출혈, 다발성장기부전 등이 동반될 수 있다고 합니다.
3. 진드기에 물리면 무조건 감염되나요?
국내에 서식하는 작은소피참진드기 중 극히 일부만 SFTS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진드기에 물린다고 해도 대부분의 경우에는 SFTS에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진드기에 물린 뒤 고열과 구토, 설사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4. 환자와 접촉 시 주의사항이 있습니까?
공기 등으로 전염되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환자 격리는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만, 중국과 우리나라에서 감염환자의 혈액과 체액에 직접 노출되어 감염된 사례가 있어, 의료진의 경우 환자의 혈액 및 체액과 직접적으로 접촉 할 시에 표준주의지침을 준수하고 환자 접촉 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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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 증상
예방법은?
SFTS 증상 예방의 최선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야외활동시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1. 긴팔, 긴바지, 모자 등을 착용하고 소매는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속으로 넣어 피부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해요.
2. 풀밭 위에 돗자리를 펴서 앉고,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하여 햇볕에 말린 후 보관하세요.
3. 산책로·등산로 등 지정된 경로 이외의 장소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세요.
4. 작업 및 야외활동 시 기피제 사용이 일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해요.
5. 외출 후 옷은 반드시 세탁하고, 몸을 씻어야 한다고 해요.
6.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허리, 무릎 뒤, 다리 사이 등에 진드기가 붙어있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해요.
▣ 살인 진드기에 물렸을 때 처지 방법은?
대부분의 진드기는 피부에 단단히 고정되어 손으로 무리하게 당기면 진드기 일부가 피부에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핀셋 등으로 깔끔히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야생진드기 물린자국 부위를 소독하는 것이 좋으며, 필요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 물린 상태에 있는 진드기는 핀셋을 이용하여 비틀거나 회전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천천히 제거하면 된다고 합니다. 혹 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즉시 병원에서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단 무리하게 제거할 경우 진드기 일부가 피부에 남아 감염을 유발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즉시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야외 활동이 늘어나고 있는 때지만 살인진드기라 불리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 증상으로 인한 피해가 커지고 있는 시기이기도 해 살인진드기인 야생진드기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상은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 증상을 일으키는 살인진드기 물린사진 및 살인진드기 예방법 및 퇴치법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주의와 예방으로 늘 건강하고 활기찬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