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냉장고 냄새 없애는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볼께요.

 

 

냉장고 냄새 없애는 방법 5가지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냉장고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은 화학제품보다는 천연제품을 사용하여 탈취하는 방법이예요. 냉장고 안의 불쾌한 냄새를 그대로 두면 음식에 배어 신선도를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요. 냉장고는 우리가 먹는 음식을 보관하는 곳이니만큼 냉장고 냄새는 빨리 사라지게 해야 한다고 해요. 그렇다면 화학제품 대신 천연재료(?)로 냉장고 냄새 없애는 방법에는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요? 아마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지만 다시 한번 올려볼께요. 

 

 

1. 남은 식빵.

첫번째 방법은 남은 식빵을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버리자니 아깝고 먹자니 난감한 유통기한 지난 식빵이 훌륭한 냉장고 탈취제가 될 수 있는데요. 먼저 식빵을 프라이팬에 까맣게 그을릴 만큼 태워 준 다음 호일에 싸서 구멍을 송송 뚫어서 냉장고에 넣거나 페트병 안에 넣어서 두면 냉장고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고 해요.

 

 

2. 맥주 & 소주.

남은 맥주와 소주를 활용하면 냉장고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데요. 김빠진 맥주나 소주를 마른 행주에 묻혀서 냉장고를 닦아주면 찌든 때 제거까지 된다고 해요. 냉장고 냄새 없애는 방법으로 맥주나 소주의 뚜껑을 열어둔 채로 냉장고에 보관하거나 헝겊에 듬뿍 묻혀서 넣어놓기만 해도 웬만한 냄새는 제거할 수 있다는 하는데요. 이는 맥주와 소주 속 알코올 성분이 세척, 탈취 작용을 해서 냉장고 냄새를 말끔히 없애준다고 해요. 하지만 맥주와 소주가 남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일 수 있겠네요ㅠ

 

 

3. 베이킹 소다.

베이킹 소다는 약알칼리성 물질로 탈취, 중화, 발포, 연마 등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다양한 효과로 최근 가정집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해요. 또한 친환경물질로 알려지면서 찾는 이가 더욱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냉장고 냄새 없애는 방법으로도 그만인 베이킹 소다라고 해요. 종이컵에 베이킹 소다를 넣고 랩으로 씌운 다음, 구멍을 뚫어 두면 냄새를 없애는 데에 효과적인데요. 사용한 베이킹 소다가 굳어졌을 경우나 2~3개월에 한번 정도 교환해주시면 된다고 해요. 이뿐만 아니라 베이킹 소다의 활용방법은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늘 곁에 두시고 사용하면 세균과 냄새 걱정에서 해방된다고 해요.

 

 

4. 원두 찌꺼기.

원두커피를 내리고 남은 찌꺼기가 냉장고 탈취제나 화분용 거름 대용이 된다는 정보는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죠. 원두 찌거기는 작고 미세한 기공이 많이 있어서 어떤 냄새든 강하고 빠르게 흡수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냉장고 냄새 없애는 방법에 효과적인데요. 은은하게 퍼지는 커피향에 방향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해요. 단 그냥 사용하면 곰팡이가 생기기 때문에 햇빛이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여 잘 말린 후에 사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5. 녹차 티백.

평소에 녹차를 많이 드신다면 녹차 티백을 사용해 냉장고 냄새 없애는 방법도 있는데요. 녹차는 카테킨이란 성분이 탈취 작용을 하여 특히 음식물 냄새를 제거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진하게 우린 녹차를 스프레이로 뿌려 닦는 것도 도움이 되고 마시고 남은 녹차를 말려 냉장고 안에 두는 것도 냄새 제거가 된다고 하네요. 물론 마시고 난 티백을 활용하는 것도 좋지만 새것 이면 더 탈취효과가 좋다고 하니 하나쯤은 냉장고에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보다 더 많은 천연제품들이 있지만 이상은 일상 생활 속 천연제품을 이용해 냉장고 냄새 없애는 방법 대표적인 5가지에 대한 정보였어요. 여러 방법들과 더불어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