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열차표 예매 코레일KTX SRT 기차표 예매방법

2019. 8. 20. 11:14

2019 추석 열차표 예매 코레일KTX SRT 추석 기차표 예매방법은?

티켓전쟁이라 불리는 2019 추석 열차표 예매가 오늘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고향을 향한 마음은 모두 같겠지만 접속에 어려움도 있고 벌써부터 매진소식도 들려오네요. 오늘은 2019 추석 열차표 예매 코레일KTX SRT 추석 기차표 예매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올해 추석 열차표 예매는 8월 20~21일 이틀간 홈페이지와 지정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예매할 수 있는데요. 코레일 KTX와 일반열차 승차권은 20∼21일, SRT(수서고속열차) 승차권은 22∼23일 온라인과 지정된 역 창구 등에서 올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가 실시된다고 합니다.

날짜별로 알아보면 20일에는 경부·경전·동해·대구·충북선 등 7개 노선의 승차권을 예매할 있으며 21일에는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선 등 8개 노선을 대상으로 예매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2019 추석 열차표 예매 대상은 다음 달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운행하는 KTX와 새마을, 무궁화호, 관광전용열차가 대상이라고 해요.

예매시간은 누리집과 모바일 등 온라인의 경우 기존과 같이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라고 하는데요. 반면 새벽부터 기다리는 고객의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역과 승차권 판매대리점의 예매시작 시간은 오전 8시로 1시간 앞당겨 졌다고 해요. 참고하셨으면 좋겠구요. 예매는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전용 홈페이지(www.letskorail.com)를 이용하거나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지정된 역 창구와 대리점을 방문해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매 대상 승차권은 인터넷에서 80%, 역 창구와 대리점에서 20%가 판매되는데요. 코레일은 올 추석부터 온라인 판매 비중을 높이고 시각장애인을 비롯한 장애인이 명절 열차표를 구매할 수 있도록 접속시간을 연장하는 등 고객 편의를 높였다고 하는데요. 특히 꾸준히 높아지는 온라인 예매 선호도를 반영해 인터넷에 80%, 역 및 판매 대리점에 20%를 배정했으며 모바일 예매시스템을 도입, 출근길이나 이동중 어디서든지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해요.

2019추석 기차표 예매방법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은 예약한 승차권은 21일 오후 4시부터 25일까지 결제를 마쳐야 한다는 것인데요. 만약 결제를 하지 않으면 승차권은 자동으로 예약이 취소돼 대기 신청자에게 제공된다고 합니다. 승차권 예매는 1번에 최대 6장, 1인당 최대 12장까지만 할 수 있구요. 모바일에서도 예매가 가능하지만 기존 승차권 예매 애플리케이션 ‘코레일톡’에서는 예매가 되지 않고, 홈페이지 접속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해요.

SRT 운영사인 SR도 22∼23일 같은 방식으로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를 진행하는데요. 수서발고속철도 운영사인 SR도 추석 명절 승차권을 22~23일 이틀간 누리집(etk.srail.co.kr)·모바일 등 온라인과 지정된 역 창구에서 발매한다고 밝혔습니다.

srt 추석 열차표 예매 첫날인 22일에는 경부선을, 23일에는 호남선 승차권을 각 발매하며 온라인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역 창구에서는 장시간 대기고객의 편의를 위해 1시간 앞당겨 오전 8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srt 추석 열차표 예매 또한 선호도를 온라인에 80%, 역 창구에 20%의 승차권을 각 배정했다고 해요.

코레일 KTX 2019 추석 열차표 예매 방법을 간단하게 한 번 알아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