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에볼라 백신 치사율
일본 에볼라 감염 의심환자 발생! 에볼라 백신 및 에볼라 치사율은?
일본에서 에볼라 감염 의심 환자가 발생해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에볼라 치사율은 50~90%라고 합니다. 현재 에볼라 증상을 치료하는 치료법이나 에볼라 백신은 개발되지 않는 상태라고 합니다. 오늘은 일본 에볼라 감염의심 환자 소식과 함께 에볼라 증상 및 원인 감염경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4일 일본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사이타마현 거주하는 70대 여성이 38도 이상의 열이 나는 등 에볼라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돼 도쿄 도내의 한 의료기관에 입원해 검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 여성은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지난달 31일 귀국했으며 인플루엔자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고 해요.
이 여성의 체온은 3일 아침 38.2도를 기록한 뒤 같은 날 저녁에는 39.2도까지 올랐는데요. 이 여성은 민주콩고 체류 중 에볼라 환자와 접촉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 여성의 에볼라 감염 가능성에 대비해 총리 관저 위기관리센터에 정보연락실을 설치했으며 이 여성에게서 채취한 혈액은 현재 분석 중이며 이르면 이날 오후 중 판정결과가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고 해요. 만약 에볼라 증상으로 밝혀지면 공포스러운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을 우려해야 되는 상황이죠.
에볼라 바이러스란?
에볼라 바이러스에 의한 출혈열은 1976년에 처음으로 알려진 질병이라고 합니다. 사람과 유인원에 감염 시 전신에 출혈을 동반하는 치사율이 매우 높은 급성 열성 전염병으로 법정 전염병 제4군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에볼라 원인
에볼라 출혈열을 일으키는 에볼라 바이러스는 막대 모양, 나뭇가지 모양, 끝이 구부러진 모양 등의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바이러스는 지금까지 에볼라-자이르(Ebola-Zaire), 수단(Sudan), 아이보리(Ivory), 레스톤(Reston), 분디부교 바이러스(Bundibugy) 등의 유형이 밝혀져 있다고 합니다.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경로는 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혈액 또는 분비물의 직접적인 접촉이나 바이러스를 포함한 분비물에 오염되어 있는 기구를 통한 간접적인 접촉을 통해 전파된다고 합니다.
에볼라 바이러스 증상은?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잠복기간이 약 2~19일 정도 된다고 합니다. 고열과 두통 및 근육통, 그리고 위의 통증과 심한 피로 및 설사 등의 증세를 보인다고 합니다. 또한 일주일 정도 경과한 경우에는 흉부에 심한 통증을 보이며 쇼크 증세를 보인다고 합니다. 발병하고 5~7일째에 대개 구진 같은 피부발진이 나타나고, 이후에 피부가 벗겨진다고 합니다.
이 시기쯤부터 피부와 점막에서 출혈 경향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 얼굴과 목, 고환의 부종, 간종대, 안구 충혈, 인후통 등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회복하는 경우에는 발병 10~12일 후부터 열이 내리고 증상이 호전될 수 있지만 해열되었다가도 다시 열이 재발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바이러스는 증상 발현 후 61일까지 혈액 및 기타 분비물에서 검출되는데 때문에 환자의 혈액 및 분비물의 접촉을 통한 전염이 가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에볼라 백신 및 치료는?
에볼라 바이러스 급성 감염의 경우 치사율은 약 75%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고 합니다. 에볼라 출혈열을 치료하기 위한 치료법이나 에볼라 바이러스 백신은 아직 개발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때문에 환자가 발병하면 격리를 통해 환자의 혈액 및 분비물의 접촉을 통한 병원체의 전파를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중증의 경우 신장 기능의 유지 및 소실된 혈액 및 체액을 보충하고, 혈액과 혈액응고 인자를 보충하여 산소 농도와 혈압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다음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알려주는
에볼라 바이러스 증상 및 원인 예방법 정보입니다.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 질병관리본부
해외 여행시 에볼라바이러스병 안전수칙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현재 에볼라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을 선언했습니다.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 선포는
위와 같은 경우 선포된다고 합니다.
현재 콩고민주공화국 또는 그 주변 국가를 여행하거나
방문계획이 있다면 일정을 연기하거나
에볼라바이러스병에 대한 각별한 예방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에볼라 바이러스 증상을 알아보면
감염 후 2~21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이나 심한 두통, 피로감, 복통, 구토 같은 중상과 함께
체내 및 외 출혈 증상을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에볼라 바이러스 원인으로는 감염된 동물 또는
환자의 혈액 및 체액에 노출된 경우 감염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콩고민주공화국 및 주변 국가 방문전에는
감염병 위험정보 확인이 필수라고 합니다.
감염병 정보는 질병관리본부나
해외감염병NOW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에볼라 증상 예방을 위해서는
유행지역에서 동물 접촉 및 섭취를 금지해야 합니다.
또한 불필요한 의료기관 방문이나
환자 접촉 및 장례식 참석을 자제해야 한다고 합니다.
혹 콩고민주 공화국 및 주변 국가 방문후에는
귀국시 검역관에게 건강상태 질문서를 제출해야 하고
발열 등 감염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알려야 합니다.
입국 후 21일 이내 의심증상이 있다면
의료기관 방문 전 1339 또는
관할 보건소로 문의하거나 신고해야 합니다..
특히 진료를 받을 경우에는
해외 방문력을 적극 알려야 합니다.
상용화된 에볼라 백신은 현재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또한 에볼라 치사율이 높은 감염병이지만
해외 방문시 감염병 예방수칙을 잘 준수하면
예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귀국 후 의심증상이 있다면 지체없이
1339나 보건소 문의가 먼저라고 합니다.
국내 유입 가능성은 낮아 현재 관심 단계였던 에볼라 증상 의심환자가 일본에서 발병해 주의가 요구되는 가운데 질환 및 질병에 대한 정보 및 예방행동이 무엇보다 필요한 때 인 것 같습니다. 이상은 아프리카에서 번지고 있던 에볼라 바이러스 의심 증상 환자가 일본에서 발병했다고 하는 일본 에볼라 소식과 함께 에볼라 바이러스 증상 및 원인, 에볼라 치사율 및 에볼라 백신 예방법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늘 건강이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