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 좋아지는 법 알아봐요
오늘은 눈 시력 좋아지는 법과 함께 눈에 좋은 차에 대해 알아볼께요.
미디어의 발달과 각종 환경오염으로 인해 항상 피곤한 눈이죠. 눈은 마음의 창이자 신체의 건강을 나타내는 지표인 동시에 일상적인 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신체 부위 중 하나인데요. 한 번 안 좋아진 눈은 정상이 되기가 무척 어렵기 때문에 안 좋아지기 전에 예방하고 혹 안 좋아졌더라도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건강한 시력을 위해서는 나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해서 오늘은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시력 좋아지는 법과 함께 눈건강에 좋은 눈에 좋은 차 몇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눈 시력 좋아지는 법>
일상 생활 속 눈 건강에 좋은 방법들이라고 해요.
1. 마사지
눈을 마사지해주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눈을 감은 채로 상하좌우 방향으로 눈동자를 크게 돌리고 눈을 뜬 상태에서도 반복해주면 수정체의 두께를 조절하는 모양체 근력을 강화시켜 주는데 효과가 있다고 해요. 더불어 검지로 눈 밑을 자극해주면 눈 주변의 혈액순환이 좋아진다고 해요.
2. 적당한 거리
적당한 거리 유지는 항상 강조되는 사항 중 하나죠. 독서나 컴퓨터 모니터를 볼 때 30㎝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면 눈의 피로를 감소시킬 뿐 아니라 바른 자세를 유도해 목과 어깨 부위의 통증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고 해요.
3. 깜빡임
눈을 자주 깜빡이는 것도 시력 좋아지는 법 중 하나인데요. 눈을 뜨고 있은 후 10초가 넘으면 안구가 건조해지고 피로감이 심해지기 때문에 눈물층을 만들어 눈을 보호하도록 눈을 깜빡거리는 것이 좋다고 해요. 특히 컴퓨터와 같이 한 곳을 장시간 응시할 때는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빡이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4. 알맞은 조명
조명도 상당히 중요해 충분히 밝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너무 강한 빛이나 자외선도 눈에 나쁘지만 빛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도 눈이 상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작업을 하거나 독서를 할 때에는 조명이 적당한지 항상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해요.
5. 멀리보기
먼 곳을 자주 보는 것도 눈의 피로를 덜어 주는 한 방법인데요. 먼 곳에 시선을 두면 시신경을 안정시켜 주고 눈 주변의 근육을 풀어 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방법은 산이나 높은 건물을 보며 시선을 고정시키면 된다고 하네요
6.이동 중에 쉬기
흔들리는 차 안에서는 눈을 쉬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진동이 있는 지하철이나 차 안에서 핸드폰이나 책을 보는 것은 눈의 피로를 가중시키기 때문이라고 해요. 특히 스마트폰의 작은 활자나 글씨가 선명하지 않은 인쇄물을 읽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하네요.
7. 자외선 차단
강한 자외선은 수정체의 조직을 파괴해 눈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선글라스를 착용해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눈에 좋은 차>
1. 결명자차
결명자란 눈을 밝게 해주는 씨앗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결명자차는 눈의 피로와 충혈된 눈, 시야가 뿌옇게 흐려졌을 때에 효과적이구요. 또한 위장의 활동을 좋게 하기 때문에 변비에 좋으며, 변비로 인한 눈 이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단 눈을 밝게 해주지만 혈압이 낮은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2. 감잎차
감잎차는 눈의 영양공급과 피로 회복에 좋은데요. 감잎차는 안구건조증뿐만 아니라 야맹증이나 기타 다른 안구 관련 질환에도 효과를 보인다고 해요. 비타민C가 레몬의 약 20배 정도 함유돼 눈 건강뿐 만 아니라 면역기능 강화 등에도 좋은 감잎차라고 해요.
3. 대나무 잎 차
녹차 잎이 아닌 대나무 잎을 이용해서 만든 대나무 잎차는 은은한 향과 구수한 맛이 몸을 편안하게 해 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눈의 부종과 통증을 완화시켜 시력저하를 방지할 뿐 아니라 피부 보습효과 또한 탁월하다고 해요.
4. 구기자차
진시황제의 불로초라고 불리는 구기자 또한 눈 건강에 좋은 차 중 하나인데요. 특히 구기자차는 물 대용으로 자주 마실 경우, 시력보호와 눈 충혈 및 건조감을 완화시켜준다고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