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폐쇄성 폐질환 증상(COPD) 및 치료 방법
오늘은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증상 및 치료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볼께요
"담배를 끊으면 곧 괜찮아지겠지" "나이때문인데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겠지" 흡연자나 고령자는 아침에 세수나 양치질을 한 뒤 기침이나 가래가 뒤따라도 이처럼 대부분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이런 증상은 만성 폐쇄성 폐질환 증상의 초기 증세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 증상은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면 증세가 악화돼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의사들은 많은 환자들이 이를 병인지 모르고 숨지기 때문에 실제 사망자는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종류는?
만성폐쇄성 폐질환은 허파꽈리를 매달고 있는 호흡세기관지가 좁아진 것이라고 합니다. 이 때문에 허파 안에 더러운 공기가 꽉 차고 깨끗한 산소가 들어가기 힘들어진다고 합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 종류는 대개 두 가지라고 합니다. 그 중 하나는 호흡세기관지에 염증이 생겨 나중에 큰 기관지에도 염증이 생기는 '만성기관지염'이 있다고 합니다. 다른 하나는 허파꽈리 사이의 벽이 무너져 허파꽈리들이 뭉쳐져 허파가 팽창되고 탄력성이 줄어들면서 숨길이 좁아지는 '폐기종'이 있다고 합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 증상은 어떨까요?
만성 폐쇄성 폐질환 증상 중 만성기관지염이 있으면 우선 아침에 기침과 가래가 나온다고 합니다. 증상이 악화되면 하루 종일 끊이지 않고 나중에는 가래 색깔이 푸른색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또 각종 감염질환에 잘 걸리게 되고 숨 쉬는 것이 힘들어진다고 합니다. 허파 뿐 아니라 심장의 기능이 떨어지기도 하는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 증상 중 폐기종은 호흡곤란과 기침이 대표적인 특징이라고 합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 원인은?
흡연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합니다.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10배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또한 대기오염과 독감 폐렴 등 호흡기 감염도 만성 폐쇄성 폐질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30세가 넘으면 허파의 기능은 떨어지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미국 세인트루이스의대 질 오하르교수는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매년 허파에서 20㎤씩 제 기능을 잃는데 담배를 피우면 기능 저하가 4, 5배 빨라지고 매년 100㎤의 공기 만큼 숨을 덜 쉬게 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어 "그러나 흡연자가 당장 담배를 끊으면 2년 뒤부터 매년 60㎤가 저축된다"고 설명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금연이 가장 큰 예방법 중 하나라고 합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 치료방법은?
허파는 한번 망가지면 돌이킬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면 증세를 줄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50세가 넘으면 튜브에 숨을 힘껏 불어넣으면 컴퓨터가 허파의 기능을 분석하는 폐기능검사를 매년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 있으면 당장 금연해야 하며 만성 폐쇄성 폐질환 치료 방법으로 항콜린제 베타2항진제 등 기관지 확장제와 점액 용해 및 조절제 등 약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증세가 심해 허파에 들어가는 산소가 부족하면 만성 폐쇄성 폐질환 치료 방법으로 코로 튜브를 넣거나 목에 구멍을 넣고 관을 넣어 하루 최소 15시간 이상 고압 산소통이나 휴대용 액체산소통 등을 통해 산소를 공급하는 '가정 산소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상은 알면 알수록 무서운 질병인 만성 폐쇄성 폐질환 증상(COPD 증상) 및 만성 폐쇄성 치료방법에 대한 간단 정보였는데요. 금연을 하고 생활습관 및 식습관을 바꿔 무서운 질병으로부터 건강을 꼭! 지켜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