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 튀어나온 뱃살 3주만에 사라지게 하는 방법 6가지

 

 

'툭' 튀어나온 뱃살 3주만에 사라지게 하는 방법 6가지

 

 

가느다란 허리 라인은 모든 여성들이 선망하는 것 중 하나죠. 어떤 옷을 입어도 라인이 딱 떨어지며 덕분에 더 아름답고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들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뱃살은 원하기만 한다고 해서, 운동만 한다고 빠지지 않는다고 해요. 

 

 

그 이유는 바로 뱃살은 가장 먼저 달려오고 가장 나중에 빠지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옷을 입을 때마다 뱃살이 삐져 나오거나 앉을 때 접히는 뱃살을 보면 한숨만 나오지만 그렇다고 결코 포기해서는 안되겠죠. 다행히도 여러가지 방법을 함께 시도하면 뱃살을 뺄 수 있다고 하니 '툭' 튀어나온 뱃살 3주만에 사라지게 하는 방법 6가지를 꾸준하게 실천해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1. 근육 단련 운동이 필요하죠. 

만약 아랫배가 맘에 안 들만큼 툭 튀어나왔다면 이는 '칼로리' 소모가 적은 탓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기초대사량'(숨만 쉬어도 소모되는 칼로리)을 늘려주는 게 좋다고 해요. 따라서 신체 약 65%의 근육이 몰려있는 다리와 엉덩이 근육을 단련시켜준다면 칼로리 소모가 많아지고, 뱃살도 자연스레 줄어든다고 하네요. 

 

 

2. 플랭크는 필수죠. 

신체의 중심이 잡혀있지 않다면 근육의 긴장도 덜 되고, 그만큼 혈액순환도 잘 되지 않는다고 해요. 따라서 플랭크 운동으로 '코어'근육을 단련시키면 신체 자체의 긴장도가 높아지고 피도 잘 돈고 해요. 그러면 신체 온도도 높아지고 기초대사량도 함께 증가한다고 해요. 또한 '플랭크'는 굉장히 칼로리 소모가 높은 운동으로서 자연스럽게 살을 빼는 것을 도와주기 때문에 꼭 실천해야 하는 운동 중 하나라고 해요.

 

 

3. 유산소 운동도 필요하죠. 

운동 전문가들에게 "뱃살을 빼려면 어떤 운동을 해야 해요?"라고 물으면 가장 많이 돌아오는 대답은 "뛰세요"라고 하는데요. '많이 뛰는 만큼 살이 많이 빠진다' 혹은 '찌지 않는다'는 '진리'와도 같다고 해요. 따라서 숨이 차오를 만한 강도로 30분 정도를 일주일 두 번 정도 달려보는 것도 좋다고 해요.

 

 

4. 술은 제발 적당히 마시세요. 

'술' 자체에 칼로리가 높은 것은 물론이고 술과 함께 먹는 '안주'의 칼로리도 높다고 해요. 또한 술은 무엇보다 판단력을 흐트러뜨린다는 것이 문제인데요. 술을 먹으면 "뭐 먹었으니 어쩔 수 없지, 내일부터 안 먹으면 돼"라는 '자기합리화'를 하게 된다고 해요.그러다 두둑해진 뱃살을 보고 나서 나중에 후회 하게 되는 일이 생기게 되죠.

 

 

5. 잠을 잘 자야 하죠. 

'잠'을 충분히 만족할 만큼 잔다면 '흰 빵'이나 '쿠키', '크래커', '감자칩'과 같은 고지방 간식을 먹고 싶은 마음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요. 특히 최근 비만의 주범으로 낙인 찍혀버린 '탄수화물' 식욕이 줄어든다고 해요. 미국 임상영양학저널은 하루 8시간 정도 잤을 때 체중 감량 효과가 가장 좋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따라서 정말 살을 빼고 싶다면 "자는 게 아깝다"면서 영상을 틀어놓고 맥주 한 잔 마시는 습관은 잠시만이라도 자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해요. 

 

 

6. 음식조절을 하지 않으면 뭘해도 안 되죠.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살을 10kg 이상 빼본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대해 얘기할 때 공통으로 하는 말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것은 "살 빼는 데는 운동이 '20'이고 음식이 '80'이다"라는 말이라고 해요. 그만큼 살을 뺄 때는 음식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겠죠. 음식을 섭취할때는 열량 자체도 중요하지만 어떤 열량을 섭취하는냐도 매우 중요한데요. 달고 짠 음식은 다이어트 최대의 적이며 특히 식욕을 폭발시키는 짭조름한 음식은 당분가 멀리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이런 음식들은 한 입 먹는 순간 식욕을 폭발시키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