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따상! 따상 뜻, 따상이란?

 

 

늘 행복이 가득한 시간 되세요. 안녕하세요. 생활정보와 세상이야기를 전해 드리는 인포톡톡입니다. 오늘은 카카오게임즈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두배의 상한가인 따상을 달성했다고 하는 소식과 함께 따상이란 무엇인지 따상 뜻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볼께요.

 

 

먼저 따상 뜻과 따상이란 무엇을 말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따상이란 주식시장 속어라고 합니다. 따상 뜻은 신규 상장 종목이 첫 거래일에 공모가 대비 두 배로 시초가를 형성된 뒤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마감하는 것을 뜻하는 시장 속어라고 합니다. 이 경우 주가는 하루에 공모가 대비 160% 오른다고 합니다.

 

 

10일 코스닥 상장 첫날 카카오게임즈가 따상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따상이란 앞서 언급했듯이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상한가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화려하게 데뷔한 카카오게임즈인데요. 카카오게임즈는 2013년 설립된 카카오의 게임 전문 자회사입니다.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혀온 카카오게임즈는 앞서 기록적인 청약 흥행몰이를 하며 주가 급등을 예고했다고 합니다.

 

 

카카오게임즈는 앞서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일반 청약 경쟁률이 1524.85대 1을 달성하며 국내 최대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이미 58.5조 원이라는 역대 최대 공모 돌풍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이는 지난 6월 24일 SK바이오팜이 세운 최대 증거금 기록(30조9천899억원)의 2배에 육박하는 규모라고 합니다.

 

 

이날 코스닥 장이 열리기도 전에 카카오게임즈는 폭발적인 관심 속에 코스닥 상장을 대기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매수 대기 물량만 3000만 주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개장 직후에는 정적 변동성 완화장치(VI)가 발동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 같은 열기로 시장 개장과 동시에 예상했던 대로 카카오게임즈의 주가는 이른바 '묻고 더블로' 달려 상한가를 달성, 카카오게임즈 따상을 기록했다고 합니다.시초가는 4만8000원이었으나 9시1분이 채 되기도 전에 상한가로 직진해 6만2400원에 머물렀다고 합니다. 

 

 

공모에 참여했던 투자자들은 시장 개장과 동시에 160%의 수익률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카카오게임즈는 시가총액 4조5680억 원을 기록하며, 단숨에 코스닥 시장 순위 5위 자리에 올라섰다고 합니다. 

 

 

카카오게임즈 따상 열기에 대해 황현준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카카오의 자회사 1호 상장이고 기대 신작 게임 출시가 임박한 점, 최근 공모주 과열 양상 등을 고려하면 주가는 본질적 가치를 상회할 여지가 충분해 보인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환경에 맞춰 '일상의 게임화'를 모토로, 한 발짝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열기를 넘어서 과열된 양상을 보이는 모습이지만 주식시장 특성 상 당분간 카카오게임즈의 상승세는 이어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상은 상장 첫날 카카오게임즈 따상 달성 소식과 함께 알아 본 따상이란 무엇인지 따상 뜻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