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신경성 실신 원인 및 증상, 미주신경성 실신 치료 방법!

 

늘 건강이 함께 하는 시간 되세요. 안녕하세요. 생활정보와 건강정보를 전해 드리는 인포톡톡입니다. 오늘은 실신 중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유형인 미주신경성 실신 원인과 증상, 미주신경성 실신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볼께요.

 

 

미주신경선 실신 증상은 실신 중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유형이라고 합니다. 혈관의 확장과 심장 서맥으로 야기된 저혈압이 원인으로 뇌로 가야 하는 혈류량이 감소되면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미주신경성 실신 원인은 다양하지만 주로 극심한 신체적 스트레스, 장기간 서 있는 경우, 격한 운동을 한 직후, 기침을 심하게 하는 경우 등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미주신경성 실신 전조증상으로는 실신 전엔 아찔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어지럽고 속이 메슥거리기도 하며, 피부가 창백하고 축축해진다고도 합니다.

 

 

시야가 좁아지고 식은땀이 과도하게 나오고 피로감을 느끼는 등의 미주신경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연예인 중에서는 현아, 위키미키 도연, 브아걸 나르샤 등이 미주신경성 실신 증상을 고백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미주신경성 실신에 대해 알아보면

실신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인 미주신경성 실신이란 혈관미주신경성 실신이라고도 하며 심장신경성 실신이라고도 합니다. 심장자체에는 아무 이상이 없으나 어떤 외부적 요인에 의해 일시적으로 자율신경계에 불균형이 초래되어 심박수가 느려지고 혈압이 떨어져서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실신은 갑작스럽게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것을 말하며 비교적 흔한 질환이라고 합니다.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남성의 3% 여성의 3.5%에서 실신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중에서 약 3분의 1은 재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미주신경성 실신 원인에 대해 알아보면

실신은 여러 가지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중 크게 심인성과 비심인성, 그리고 원인 불명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중에서 일시적인 자율신경계의 불균형에 의해 발생하는 심장신경성 실신(neurocardiogenic syncope, 미주신경성 또는 혈관미주신경성 실신이라고도 함.)이 가장 흔하다고 합니다.

 

 

 

심장신경성 실신은 주로 젊은 층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탁한 공기가 있는 밀폐된 곳, 더운 곳에서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 있는 상태에서 자주 발생하고, 역겨운 냄새, 끔찍한 광경, 심한 통증, 배변, 배뇨, 기침 등 여러 가지 외부자극에 의해 미주신경계가 활성화되어 실신이 일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미주신경성 실신 증상에 대해 알아보면

미주신경성 실신 증상은 대부분 앉아 있거나 서 있는 상태에서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일시적으로 자율신경계에 불균형이 초래되어 심박수가 느려지고 혈압이 떨어져서 의식을 잃고 쓰러지게 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움직이지 않고 장시간 서 있거나, 실내 공기가 탁하고 덥고 사람이 많은 식당, 지하철 내, 건물 내에 장시간 앉아 있거나, 배가 아파서 혹은 소변이 마려워서 화장실에 간 경우, 심한 기침을 한 후, 힘든 운동을 한 직후나 산 정상에 도착한 직후, 예기치 않은 통증, 끔찍한 광경을 목격한 순간에 미주신경성 실신 증상이 잘 발생한다고 합니다. 

 

 

의식을 잃고 쓰러지기 전 대부분 미주신경성 실신 전조증상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즉,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고 속이 메스꺼우며, 온몸에서 힘이 빠지고 하품이 나고 또한 식은땀이 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미주신경성 실신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증상에 이어 앞이 캄캄해지거나 하얗게 되면서 의식을 잃고 바닥에 쓰러지게 된다고 합니다. 바닥에 쓰러진 후에는 수십 초 내에 특별한 조치 없이도 저절로 의식을 회복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때 의식을 잃기 전 경험한 증상들은 이미 없어진 상태라고 합니다.

 

 

미주 신경성 실신 진단에 대해 알아보면

실신이 나타나는 전후 상황에 대한 자세한 병력은 실신의 원인을 가려내는 데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가장 흔한 심장신경성 실신의 경우에는 피로한 상태에서 잘 발생합니다. 실신 전에 어지러움, 두통, 오심 등의 심장신경성 실신 증상이 있다가 쓰러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거나 대변을 보다가도 혹은 목욕탕에서 쓰러질 수 있으며, 기침이나 재치기를 심하게 한 후에도 쓰러질 수 있다고 합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환자가 경험한 실신을 검사실에서 재현하는 기립경사 검사를 시행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경과 및 합병증에 대해 알아보면

한 번 실신이 발생한 사람들 중 1/3 정도 실신이 다시 재발한다고 합니다. 실신이 재발하여도 다른 질병, 특히 심장 질환이 없는 심장신경성 실신 환자의 경우 실신으로 인하여 갑자기 사망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즉 미주신경성 실신(심장신경성 실신) 환자의 예후는 비교적 양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신 발생 시 넘어지면서 신체적으로 상처를 입는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미주신경성 실신 치료 및 실신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면

미주신경성 실신(심장신경성 실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신을 일으킬 수 있는 유발요인을 피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반복되는 실신환자들은 본인이 실신을 하게 되는 상황을 알아두고 그런 상황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실신이 예상되는 전조증상이 있으면 넘어질 때 외상을 입지 않도록 얼른 앉거나 바닥에 눕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리를 몸보다 높이 올려 놓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런 자세는 혈압이 낮아져 뇌로 가는 혈류량이 감소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실신 전단계에 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등의 자세를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실신이 반복되면 미도드린 등의 약제를 사용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기립경사검사는 심장신경성 실신의 진단에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약물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미주신경성 실신, 심장신경성 실신의 치료에 이용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만약실신하는 빈도가 일년에 5회 이상이면서 실신으로 인해 심각한 신체적 손상이나 사고를 경험한 40세 이상의 환자에게는 심장박동기를 삽입하는 수술적 치료가 시도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상은 미주신경성 실신 원인과 증상, 미주신경성 실신 치료 방법과 예방법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