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씬한 사람들의 몸매 유지 비결 4가지에 대해 알아볼께요.

 

 

언제나 부러운 날씬한 몸매 소유자들이죠. 날씬하고 균형잡힌 몸매에는 왠지 모르게 자꾸 눈이 가는데요. 나보다 훨씬 많이 먹는 것 같고 별다른 운동도 하지 않는 것 같은데도 날씬한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 그런 몸매를 만들고 유지할 수 있을까요? 시샘 반 부러움 반에 대한 이런 궁금증에 대해 리얼심플닷컴날씬한 사람들의 몸매 유지 비결 식습관 원칙 4가지를 소개했다고 해요.

 

 

1. 끼니를 거르지 않는다.

자의반 타의반 다이어트시 끼니를 거르기 일쑤죠. 하지만 심리학자이자 작가인 스티븐 걸로는 “1만5000명의 환자를 상담한 결과 사람들이 자제력을 잃는 원인 1위는 끼니를 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는데요. 허기가 지면 과식 충동을 참는 것이 정말 어렵기 때문이라고 해요.

 

 

2. 먹는 양에 신경을 쓴다.

날씬한 사람들이라고 해서 저울을 가지고 다니거나 웨이터에게 지방 함량 분석표를 요구하는 것은 아니라고 해요. 하지만 이들 중에는 과일, 채소, 살코기를 주로 먹는 사람이 많구요. 또한 이런 사람들은 식품을 한 끼분만 사는 전략을 사용하는데 패밀리 레스토랑에서도 한 번에 많은 양이 나오는 메뉴를 피하고 그리고 보통보다 작은 접시를 사용한다고 해요.

 

 

3. 양이 많고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섭취한다.

수분이 풍부한 음식은 칼로리가 적은 반면 높은 포만감을 준다고 하는데요. 과일, 채소, 수프와 스튜, 익혀서 요리한 통곡류가 그런 종류라고 해요. 날씬한 사람 중에는 식사 첫머리에 상당한 양의 수프나 샐러드를 먹는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당연히 다음 음식을 적게 먹게 되겠죠. 이런 결과에 대해 수분이 풍부한 음식은 많은 양을 먹었다고 착각하게 만든다고 전문가들은 말하는데요. 하지만 식사 때 물을 함께 마시는 것은 이런 효과를 내지 못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해요.

 

 

4. 음식의 종류를 제한한다.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다양할수록 더 많은 양을 먹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해요. 이를 '음식 종류별 포만감'이라 부르죠. 이말은 파스타를 잔뜩 먹어서 배가 부르고 식욕이 없더라도 후식으로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은 파이가 나오면 또 먹을 수 있다는 말이라고 하는데요. 즉 맛이나 향기, 형태나 식감이 다른 음식은 또 다른 식욕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해요.

 

이상은 더 많은 비결이 있겠지만 해외매체에서 소개한 대표적인 날씬한 사람들의 몸매 유지 비결 4가지 정보였는데요. 규칙적인 생활습관 및 건강한 식습관 그리고 꾸준한 운동으로 날씬한 몸매가 함께하는 성공하는 다이어트 되세요.